YEONHWAMOON HOTEL BEONSAN

저녁시간에 찾아 갔는데, 네비**션 조차도 찾기 어려울 정도의 위치에 있어서, 숙소를 찾기가 매우 불편했으며, 입구를 찾아가는 도로 또한 매우 불편했다. 안내표지판도 찾아볼 수 없었다. 트립닷컴에서 별 다섯개로 나타나있지만, 고작 룸 15~17개 정도의 소규모 숙박업소이며, 주변엔 음식점도 없어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격포항까지 편도 6~7키로 왕복 13~4키로미터 정도를 다녀와야 했다. 한 마디로 트립닷컴에 완전히 속은 느낌이다. 룸에 있는 작은 거울은 사용하기 매우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 사용할 수 없으며, 조명 스위치도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에 있어서,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매우매우 불편한 숙소였다 . 주차장은 숙소와 떨어진 외부에 있고, 옥내 주차장은 단 2면만 보였으며, 옥내 주차장에는 각종 물건들이 난립돼 쌓여 있어서 꼭 공사장 또는 폐가에 들어서는 느낌이었다. 찾아오는 고객들을 생각하는 호텔측의 배려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연화문호텔이라고 판단됐다. 개인적으로 다시는 재방문 하고싶지 않은 곳이었다 . 딱 하나, 조식(바지락죽)은 먹을만 했다.

깔끔함 그 자체. 뷰 씉내주고 새로 오픈해서인지 깨끗하고 아침도 잘 먹었어요

좋았습니다

아주 좋아요~

연화문 영덕에 이어 변산도 다녀가요. 조용하고 시설 깨끗하나 실내 공간구성이 좀그래요.

처음가는 곳이라 여러가지로 걱정이 있었는데 편하고 좋아요